K리그2 경남, 2020시즌 캐치프레이즈 '투혼경남'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2020시즌 캐치프레이즈를 1부리그 복귀의 염원을 담아 '투혼경남(鬪魂慶南)'으로 결정했다.

경남은 6일 "'투혼경남'은 경남FC가 하나 돼 끝까지 투쟁해 승리를 쟁취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며 "설기현 감독을 선임해 K리그1 승격을 목표로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은 3일부터 선수단을 소집해 훈련을 시작했고, 15일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