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예술기관 합동 신년하례 "협력해 대국민 문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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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문화예술기관 7곳이 합동으로 2020년 신년 하례회를 열고 협력을 다짐했다.
지난 3일 서울 중구 필동 한국의집에서 열린 합동 신년 하례회에는 예술경영지원센터, 예술의전당,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문화재재단, 한국예술인복지재단 7개 기관 임직원 150여명과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장들은 기관별 성격에 따른 대국민 문화사업을 지속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행사를 제안한 김도일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는 "이번 신년 하례회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다지고, 나아가 지속적인 문화예술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대국민 문화예술분야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수 예술정책관은 "내로라하는 문화예술기관 임직원들이 연초부터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며 "기관마다의 특·장점들이 연계된다면 국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지난 3일 서울 중구 필동 한국의집에서 열린 합동 신년 하례회에는 예술경영지원센터, 예술의전당,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문화재재단, 한국예술인복지재단 7개 기관 임직원 150여명과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장들은 기관별 성격에 따른 대국민 문화사업을 지속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행사를 제안한 김도일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는 "이번 신년 하례회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다지고, 나아가 지속적인 문화예술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대국민 문화예술분야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수 예술정책관은 "내로라하는 문화예술기관 임직원들이 연초부터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며 "기관마다의 특·장점들이 연계된다면 국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