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기업 파르나스호텔은 이달 14일 서울 동대문에 '나인트리호텔 동대문'을 개관한다고 6일 밝혔다.

나인트리는 파르나스호텔의 비즈니스호텔 브랜드로, 명동 2곳과 인사동 1곳에 이어 이번에 4번째로 동대문에 문을 열었다.

나인트리호텔 동대문은 22층 총 219개 객실에 뷔페 레스토랑, 루프톱 가든, 라운지 나인 등을 갖췄다.

아울러 나인트리 특화 서비스인 '숙면을 위한 9가지 베개 대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나인트리 호텔 동대문은 밀레니얼세대 여행객의 특성을 반영해 셀프 체크인·체크아웃이 가능한 키오스크와 체크아웃 후 짐을 맡겨둘 수 있는 셀프 라커룸 서비스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파르나스호텔, 동대문에 나인트리 호텔 개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