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웹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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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만 이용 가능한 토픽 채널 웹으로도 열람
토픽 베스트, 회사 검색 랭킹 등 추가
토픽 베스트, 회사 검색 랭킹 등 추가
글로벌 직장인 커뮤니티 앱(응용프로그램) ‘블라인드’가 웹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발표했다.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었던 토픽 채널 중 일부를 웹사이트에서도 열람할 수 있게 했다.
토픽 채널은 직장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15개 주제로 나뉜다. 하루 평균 4000개 안팎의 글이 올라올 만큼 이용자층이 두텁다.
블라인드 웹 서비스엔 앱에는 없는 ‘토픽 베스트’와 ‘회사 검색 랭킹’ 서비스가 추가됐다. ‘토픽 베스트’에 들어가면 전체 게시물 중 ‘좋아요’와 댓글이 많은 게시물 10개가 뜬다. ‘회사 검색 랭킹’은 블라인드에서 많이 검색되고 있는 10개 회사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블라인드의 웹 서비스는 2017년 미국에서 시작됐다. 국내 사용자들의 요청을 감안해 올해부터 국내에서도 웹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블라인드는 국내 5만개 기업 250만명의 직장인이 활용하는 커뮤니티 앱이다. 2015년엔 미국 시장에도 진출했다. 최근엔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재직자의 70% 이상이 사용할만큼 보편적인 앱으로 자리잡았다. 회사 이메일을 통해 현직자 인증을 거쳐야 가입할 수 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토픽 채널은 직장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15개 주제로 나뉜다. 하루 평균 4000개 안팎의 글이 올라올 만큼 이용자층이 두텁다.
블라인드 웹 서비스엔 앱에는 없는 ‘토픽 베스트’와 ‘회사 검색 랭킹’ 서비스가 추가됐다. ‘토픽 베스트’에 들어가면 전체 게시물 중 ‘좋아요’와 댓글이 많은 게시물 10개가 뜬다. ‘회사 검색 랭킹’은 블라인드에서 많이 검색되고 있는 10개 회사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블라인드의 웹 서비스는 2017년 미국에서 시작됐다. 국내 사용자들의 요청을 감안해 올해부터 국내에서도 웹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블라인드는 국내 5만개 기업 250만명의 직장인이 활용하는 커뮤니티 앱이다. 2015년엔 미국 시장에도 진출했다. 최근엔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재직자의 70% 이상이 사용할만큼 보편적인 앱으로 자리잡았다. 회사 이메일을 통해 현직자 인증을 거쳐야 가입할 수 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