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조심하세요"…맑고 건조한 경남·울산 입력2020.01.04 06:28 수정2020.01.04 06: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경남과 울산은 대체로 맑고 건조하겠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2도, 낮 최고기온은 9∼12도로 예상된다. 또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고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창원기상대 관계자는 "모레 비가 쏟아지기 전까지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속보] 정부, '대형산불' 경남 산청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22일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난 경남 산청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행정안전부가 밝혔다.이번 조치는 정부 차원의 신속한 수습과 피해 지원을 위한 것이다. 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이 선... 2 [속보] 정부, 경남 산청군 '대형 산불' 특별재난지역 선포 경상남도 산청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대형 산불'로 인한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로는 역대 6번째다.행정안전부는 22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경남 산청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3 전국 곳곳 산불에 재난 사태 선포…산청 사망자 4명으로 늘어 [종합] 주말인 22일 건조한 날씨 속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랐다.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지난 21일 올 들어 처음 발생한 대형 산불이 이틀째에도 기세를 이어간 가운데 관련 사망자가 4명으로 늘어났다. 진화대원 및...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