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삼성엔지니어링, 수주잔고 레벨업 기대…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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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수주잔고 레벨업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3천원에서 2만4천원으로 올렸다.
지난해 비록 목표 수주량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지만, 지연된 수주가 올해 진행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송 연구원은 판단하고 있다.
실제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수주가 기대되는 프로젝트로는 알제리 HMD와 말레이시아 사라왁, 미국 PTTGC 등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면서 송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의 4분기 실적 전망과 관련,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예상 영업이익(917억원)이 시장 컨센서스인 921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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