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새로운 10년, 청렴 녹색에너지로 보답' 청렴 시무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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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일 울산 본사에서 ‘새로운 10년! 청렴한 녹색에너지로 보답하겠습니다’를 주제로 한 ‘2020년 청렴 시무식 및 신입사원 입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청렴 및 환경을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경영진이 직접 참여해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청렴하고 깨끗한 녹색에너지 공급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신입 및 경력직원 총 53명의 입사식이 진행됐다.
한국동서발전은 2019년 하반기 채용에서 본사이전 지역인재 10명 및 고졸인재 11명을 선발했다.
2019년 하반기 채용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용가점을 부여해 대상자 6명을 채용하는 등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에도 앞장섰다. 또한 안전직군 경력사원 8명을 채용해 안전 분야 전문성 강화를 통한 안전 최우선 문화 확산에도 최선을 다했다.
박일준 사장은 “올해도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