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디저트 초코파이' 편의점에서도 판매
오리온은 초코파이를 프리미엄 디저트로 재해석한 '디저트 초코파이'를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디저트 초코파이는 고급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디저트 메뉴로, 지금까지는 오리온 자체 디저트 매장인 '초코파이 하우스'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등에서 판매했으나 이번에 판로를 넓히게 됐다.

편의점에서는 초콜릿과 마시멜로 맛을 살린 '오리지널'과 딸기 크림을 더한 '레드벨벳' 2가지 맛을 판매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고객들이 디저트 초코파이를 더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편의점 판매를 결정했다"며 "국민 간식 초코파이가 국민 디저트로도 큰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