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새해 여는 마포문화재단 신년음악회

입력2020.01.01 17:04 수정2020.01.01 17:04

마포문화재단은 오는 8일 서울 마포구 대흥로 마포문화센터 아트홀맥에서 2020 신년음악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포르테 디 콰트로'의 테너 김현수가 오페라 '맥베스' 중 '나의 아이들이여' 등을 부르는 가운데 베이스 고우림, 소프라노 박하나 등이 무대에서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영화 음악을 선보인다.

김광현이 이끄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는 오페레타 '박쥐'의 서곡을 들려주고,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종호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함께 로드리고의 '아랑훼즈 협주곡'을 연주한다.

관람료 4만5천∼6만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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