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부회장은 30여 년을 ‘영업맨’으로 지내면서 체득한 노하우를 책에 담았다. 그는 “책 인세를 보태 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장 부회장은 그동안 세월호 유가족을 지원하고 서울 송파구 지역 저소득 주민을 지원하는 활동을 해왔다. 누리웰 브랜드로 알려진 영농법인 조인의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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