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짚트랙 인기…개장 70여일 만에 1만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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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진해 해양공원에 위치한 창원 짚트랙을 개장 70여일 만에 관광객 1만명이 이용했다고 1일 밝혔다.
창원 짚트랙은 진해해양공원 음지도와 인근 소쿠리섬을 연결하는 활강 시설이다.
체험객들은 음지도에 세운 높이 99m 타워에 올라가 1.39㎞ 쇠줄을 타고 바다를 가로질러 소쿠리섬까지 빠른 속도로 이동하며 짜릿함을 만끽하는 레저스포츠다.
소쿠리섬에 도착해서는 제트보트를 타고 출발지로 돌아온다.
짚트랙은 지난해 10월 25일 개장했다.
/연합뉴스
창원 짚트랙은 진해해양공원 음지도와 인근 소쿠리섬을 연결하는 활강 시설이다.
체험객들은 음지도에 세운 높이 99m 타워에 올라가 1.39㎞ 쇠줄을 타고 바다를 가로질러 소쿠리섬까지 빠른 속도로 이동하며 짜릿함을 만끽하는 레저스포츠다.
소쿠리섬에 도착해서는 제트보트를 타고 출발지로 돌아온다.
짚트랙은 지난해 10월 25일 개장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