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기록관리 기관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입력2020.01.01 09:01 수정2020.01.01 09:01

강원대학교는 국가기록원이 발표한 '2019년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도내 국공립대학·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뽑혔다고 1일 밝혔다.

강원대는 전국 50개 국공립대학 중 부경대, 제주대와 함께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강원지역 국공립대학(병원) 기록관리 협의회 설립을 추진하고, 전국국공립대기록관리협의회 회장교를 맡아 대내외 활동을 활발히 진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헌영 총장은 "앞으로 기록물 전시회나 기록정보서비스를 활용해 학생과 동문, 지역사회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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