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동제련, 종무식 대신 사회공헌으로 한 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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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급여 우수리 기금 모아 100가구에 생필품 전달
울산 비철금속 소재 기업 LS니꼬동제련은 31일 종무식을 대체해 '아듀(Adieu) 2019! 행복 나눔' 연말 나눔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서는 민경민 제련소장, 박성걸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40여 명과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조덕행 관장 등 복지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임직원들은 이날 울산시 울주군 온산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경량 패딩 조끼, 생필품, 식료품, 간식 등 15개 종류가 담긴 '사랑 담은 카트' 100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행사 기금은 임직원들이 1년 동안 모은 급여 우수리와 회사 지원금 등 1천만원으로 마련했다.
민경민 제련소장은 "올해 마지막 날에 직원들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으로 한 해를 마무리해 보람을 느낀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S니꼬동제련은 명절 소외계층 생필품 지원, 방학 기간 어린이 과학프로그램 'LS 드림 사이언스 클래스' 운영, 자동 혈압측정기 경로당 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행사에서는 민경민 제련소장, 박성걸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40여 명과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조덕행 관장 등 복지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임직원들은 이날 울산시 울주군 온산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경량 패딩 조끼, 생필품, 식료품, 간식 등 15개 종류가 담긴 '사랑 담은 카트' 100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행사 기금은 임직원들이 1년 동안 모은 급여 우수리와 회사 지원금 등 1천만원으로 마련했다.
민경민 제련소장은 "올해 마지막 날에 직원들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으로 한 해를 마무리해 보람을 느낀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S니꼬동제련은 명절 소외계층 생필품 지원, 방학 기간 어린이 과학프로그램 'LS 드림 사이언스 클래스' 운영, 자동 혈압측정기 경로당 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