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손학규 "다당제·합의제로 희망 드리는 정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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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입니다.
하얀 쥐의 해, 경자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쥐는 풍요와 번영의 상징이었습니다.
하얀 쥐의 기운을 받아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한 2019년이었습니다.
북한을 비롯한 주변국과의 관계는 꽉 막혀 있고, 경제와 민생은 조금도 나아질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정치는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오직 싸움으로만 날밤을 새우고 있습니다.
국론은 좌와 우, 양극단의 이념으로 갈라져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 여러분, 희망의 불씨는 살아있습니다.
저희 바른미래당이 앞장서서 대한민국 정치 역사상 처음으로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되었습니다.
정치개혁은 이제 시작입니다.
다당제와 합의제 민주주의로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 국민 여러분께 실망이 아니라 희망을 드리는 정치, 저희 바른미래당이 앞장서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
안녕하십니까.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입니다.
하얀 쥐의 해, 경자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쥐는 풍요와 번영의 상징이었습니다.
하얀 쥐의 기운을 받아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한 2019년이었습니다.
북한을 비롯한 주변국과의 관계는 꽉 막혀 있고, 경제와 민생은 조금도 나아질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정치는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오직 싸움으로만 날밤을 새우고 있습니다.
국론은 좌와 우, 양극단의 이념으로 갈라져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 여러분, 희망의 불씨는 살아있습니다.
저희 바른미래당이 앞장서서 대한민국 정치 역사상 처음으로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되었습니다.
정치개혁은 이제 시작입니다.
다당제와 합의제 민주주의로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 국민 여러분께 실망이 아니라 희망을 드리는 정치, 저희 바른미래당이 앞장서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신년사] 손학규 "다당제·합의제로 희망 드리는 정치 실천"](https://img.hankyung.com/photo/201912/PYH2019122702440001301_P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