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 라온-담이 개인 콘셉트 티저 공개…`성숙美` 더했다


그룹 ANS의 라온과 담이가 고혹적인 매력을 품고 돌아온다.

ANS(에이앤에스)는 지난 3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Say My Name` 라온, 담이 버전 포토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개인 포토 티저 속 라온과 담이는 두 가지 상반된 콘셉트를 선보였다. 이들은 블랙 드레스에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첫 번째 버전과 몽환적인 보랏빛 조명 아래 서 있는 두 번째 콘셉트로 180도 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라온과 담이가 함께 찍은 유닛 포토 티저도 오픈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한 라온, 담이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완벽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블랙 드레스, 가죽, 레드 립, 화려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소품들로 라온, 담이의 매혹적인 포인트를 강조한 `Say My Name`.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ANS가 `Say My Name`으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ANS엔터테인먼트는 "새 멤버 제이, 해나에 이어 라온, 담이의 `Say My Name`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며 "8명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ANS는 오는 2020년 1월 10일 새 싱글 `Say My Name`으로 컴백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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