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T 전용차로 건너던 60대 남성 시내버스에 치여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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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8시 53분께 부산 동래구 수안동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버스전용차로를 건너던 A(67) 씨가 시내버스에 치였다.
이 사고로 A 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다.
시내버스 운전자는 경찰에서 "차로 사이에 있던 남성이 갑자기 도로로 튀어나왔다"고 진술했다.
사고 장소는 BRT 버스 정류소 인근 버스전용차로 횡단보도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시내버스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A 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다.
시내버스 운전자는 경찰에서 "차로 사이에 있던 남성이 갑자기 도로로 튀어나왔다"고 진술했다.
사고 장소는 BRT 버스 정류소 인근 버스전용차로 횡단보도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시내버스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