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소비자가 자신의 신용 상태와 변동내역을 한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마이 신용관리’ 서비스를 30일 출시했다.

마이 신용관리는 개인 신용정보, 맞춤 신용관리 팁, 추천 대출상품과 한도를 알려준다. 외부 신용평가회사의 신용정보를 알려주는 기존 타사 서비스와 달리 은행 자체 신용평가 결과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는 소비자는 자신의 정확한 신용등급을 알 수 있다. 신용등급은 매월 15일과 말일을 기준으로 최대 2회 재평가해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