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내년 하반기부터 첫째아이도 출산장려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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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는 내년 하반기부터 첫째 아이를 낳을 경우에도 출산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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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관련 조례안을 마련 중이며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대한 협의도 진행 중이다.
시는 첫째 아이 출산 가정에 3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비 3억원을 내년 추가경정예산에 확보할 방침이다.
현재 둘째 50만원, 셋째 100만원, 넷째 200만원, 다섯째 300만원 등의 출산장려금이 지원되고 있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둘째 아이 이상 출산가정에 20ℓ짜리 종량제봉투 50장(2만5천원)을 지원하고 장애인복지관, 평생학습관,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 수강료도 면제하거나 감면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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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관련 조례안을 마련 중이며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대한 협의도 진행 중이다.
시는 첫째 아이 출산 가정에 3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비 3억원을 내년 추가경정예산에 확보할 방침이다.
현재 둘째 50만원, 셋째 100만원, 넷째 200만원, 다섯째 300만원 등의 출산장려금이 지원되고 있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둘째 아이 이상 출산가정에 20ℓ짜리 종량제봉투 50장(2만5천원)을 지원하고 장애인복지관, 평생학습관,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 수강료도 면제하거나 감면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