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신간] 복희탕의 비밀·지구본 대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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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 앨리스의 추리논리 퀴즈·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든든한 수학짝꿍
조선의 명문장가들·척척 곤충도감·인어를 믿나요?
▲ 복희탕의 비밀 = 김태호 지음. 정문주 그림.
어느 날 아빠가 인어가 된다.
소년은 떨어져 사는 엄마에 도움을 청하고 아빠를 피한다.
아빠는 장애인 취급을 받는다.
장애 이야기를 어둡게 그리는 대신 흥미로운 판타지를 통해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한다.
마음이음. 150쪽. 1만원. ▲ 지구본 대탐험 = 와타나베 가즈오 지음. 김소영 옮김.
지구 축소판인 지구본의 모든 것을 제대로 활용하도록 하는 안내서다.
이를 통해 세계 지리, 인류사, 물리학, 우주 과학 지식까지 함께 습득하고 교양을 넓힌다.
상세한 일러스트가 어린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상상의집. 64쪽. 1만3천원. ▲ 이상한 나라 앨리스의 추리논리 퀴즈 = 개러스 무어 글. 마가리다 에스테베즈 그림. 브론테살롱 옮김.
세계 최정상급 두뇌게임 전문가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뽑아낸 38개 이야기를 퍼즐 퀴즈로 만들었다.
앨리스가 원더랜드에서 풀어야 했던 수수께끼와 퀴즈를 논리적 추리를 통해 직접 풀어본다.
빨간콩. 64쪽. 1만5천원. ▲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든든한 수학짝꿍 = 이경희·한지민 지음. 강현수 그림.
현장 교사가 취학 전 아동을 위해 쓴 책이다.
수학적 사고와 논리를 기초부터 잡아주려는 목적에서다.
숫자 읽기와 쓰기부터 간단한 연산과 도형 이해까지 개념을 잡아준다.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데 주안점을 뒀다.
마음이음. 136쪽. 1만원. ▲ 조선의 명문장가들 = 박은정 글. 백대승 그림.
조선 후기 대표적 문장가이자 학자인 박지원, 정약용, 이덕무, 홍길주의 시와 산문들을 해설하고 이에 얽힌 일화를 소개한다.
스마트폰도 TV도 없던 시절, 스스로 학문의 길을 개척해야 했던 선조들의 논리적이고 아름다운 문장을 보면서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현암주니어. 168쪽. 1만2천500원. ▲ 척척 곤충도감 = 카를로 피노 글. 야에자와 나토리 그림. 정인영 옮김.
지구의 주인은 사실 곤충이다.
전체 동물 중 70%를 차지하고 우리가 아는 종만 100만 종이 넘는다.
책은 뿔매미의 헬멧, 장수말벌 공격성의 본질, 길앞잡이의 일곱색깔 무늬, 집그리마의 생태 등 우리가 몰랐던 사실들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인간이 곤충과 공존해야 하는 이유가 드러난다.
스튜디오다산. 132쪽. 1만4천원. ▲ 인어를 믿나요? = 제시카 러브 지음. 김지은 옮김.
소년과 할머니가 손잡고 함께 수영장에 가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관습과 규칙을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찾으려는 아이의 심리를 표현했다.
올해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프리마 대상, 에즈라 잭 키츠상 명예상, 스톤월 북어워드 대상을 받은 작품이다.
웅진주니어. 40쪽. 1만3천원. /연합뉴스
조선의 명문장가들·척척 곤충도감·인어를 믿나요?
▲ 복희탕의 비밀 = 김태호 지음. 정문주 그림.
어느 날 아빠가 인어가 된다.
소년은 떨어져 사는 엄마에 도움을 청하고 아빠를 피한다.
아빠는 장애인 취급을 받는다.
장애 이야기를 어둡게 그리는 대신 흥미로운 판타지를 통해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한다.
마음이음. 150쪽. 1만원. ▲ 지구본 대탐험 = 와타나베 가즈오 지음. 김소영 옮김.
지구 축소판인 지구본의 모든 것을 제대로 활용하도록 하는 안내서다.
이를 통해 세계 지리, 인류사, 물리학, 우주 과학 지식까지 함께 습득하고 교양을 넓힌다.
상세한 일러스트가 어린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상상의집. 64쪽. 1만3천원. ▲ 이상한 나라 앨리스의 추리논리 퀴즈 = 개러스 무어 글. 마가리다 에스테베즈 그림. 브론테살롱 옮김.
세계 최정상급 두뇌게임 전문가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뽑아낸 38개 이야기를 퍼즐 퀴즈로 만들었다.
앨리스가 원더랜드에서 풀어야 했던 수수께끼와 퀴즈를 논리적 추리를 통해 직접 풀어본다.
빨간콩. 64쪽. 1만5천원. ▲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든든한 수학짝꿍 = 이경희·한지민 지음. 강현수 그림.
현장 교사가 취학 전 아동을 위해 쓴 책이다.
수학적 사고와 논리를 기초부터 잡아주려는 목적에서다.
숫자 읽기와 쓰기부터 간단한 연산과 도형 이해까지 개념을 잡아준다.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데 주안점을 뒀다.
마음이음. 136쪽. 1만원. ▲ 조선의 명문장가들 = 박은정 글. 백대승 그림.
조선 후기 대표적 문장가이자 학자인 박지원, 정약용, 이덕무, 홍길주의 시와 산문들을 해설하고 이에 얽힌 일화를 소개한다.
스마트폰도 TV도 없던 시절, 스스로 학문의 길을 개척해야 했던 선조들의 논리적이고 아름다운 문장을 보면서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현암주니어. 168쪽. 1만2천500원. ▲ 척척 곤충도감 = 카를로 피노 글. 야에자와 나토리 그림. 정인영 옮김.
지구의 주인은 사실 곤충이다.
전체 동물 중 70%를 차지하고 우리가 아는 종만 100만 종이 넘는다.
책은 뿔매미의 헬멧, 장수말벌 공격성의 본질, 길앞잡이의 일곱색깔 무늬, 집그리마의 생태 등 우리가 몰랐던 사실들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인간이 곤충과 공존해야 하는 이유가 드러난다.
스튜디오다산. 132쪽. 1만4천원. ▲ 인어를 믿나요? = 제시카 러브 지음. 김지은 옮김.
소년과 할머니가 손잡고 함께 수영장에 가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관습과 규칙을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찾으려는 아이의 심리를 표현했다.
올해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프리마 대상, 에즈라 잭 키츠상 명예상, 스톤월 북어워드 대상을 받은 작품이다.
웅진주니어. 40쪽. 1만3천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