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 '무기여 잘 있거라' 희귀본 국내 경매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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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옥션 1월 자선·프리미엄 온라인경매
미국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서명이 있는 '무기여 잘 있거라' 희귀본이 국내 경매에 출품됐다.
케이옥션은 28일 내년 1월 7일까지 '자선 + 프리미엄 온라인경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경매에 처음 나온 작가 친필 서명이 있는 '무기여 잘 있거라' 한정판은 1929년 찰스 스크라이브너스 손스 출판사가 펴낸 책이다.
초판본 한정판 510개 중 437번째 것으로, 총 355쪽이다.
경매 시작가는 800만원, 추정가는 1천300만~1천700만원이다.
이 밖에 김기창, 김종학, 이왈종, 김병종, 사석원, 요시토모 나라, 데미안 허스트, 아르망, 타카시 무라카미, 데이비드 거스타인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이번 경매에 나왔다.
경매 출품작은 케이옥션 신사동 전시장과 홈페이지에서 경매 마감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매는 내년 1월 7일 오후 4시부터 10점씩 5분 간격으로 마감된다.
/연합뉴스

케이옥션은 28일 내년 1월 7일까지 '자선 + 프리미엄 온라인경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경매에 처음 나온 작가 친필 서명이 있는 '무기여 잘 있거라' 한정판은 1929년 찰스 스크라이브너스 손스 출판사가 펴낸 책이다.
초판본 한정판 510개 중 437번째 것으로, 총 355쪽이다.
경매 시작가는 800만원, 추정가는 1천300만~1천700만원이다.
이 밖에 김기창, 김종학, 이왈종, 김병종, 사석원, 요시토모 나라, 데미안 허스트, 아르망, 타카시 무라카미, 데이비드 거스타인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이번 경매에 나왔다.
경매 출품작은 케이옥션 신사동 전시장과 홈페이지에서 경매 마감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매는 내년 1월 7일 오후 4시부터 10점씩 5분 간격으로 마감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