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올해 21개 업체와 4천800억 규모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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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은 올해 21개 업체와 4천874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친환경 및 전기자동차가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이삭특장차 등 7개 업체에 2천28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금속 구조물이 다스코, 쏠에코, 참플랜트 등 5개 업체 866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2010년부터의 누적 투자협약 실적은 49건, 17조1천56억원으로 늘었다.
새만금 지역의 투자협약은 연간 1∼4개 업체에 그쳤으나 2018년 8곳으로 증가하며 탄력이 붙고 있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장기 임대용지를 조성하고 다양한 기반시설을 구축하며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업종별로는 친환경 및 전기자동차가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이삭특장차 등 7개 업체에 2천28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금속 구조물이 다스코, 쏠에코, 참플랜트 등 5개 업체 866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2010년부터의 누적 투자협약 실적은 49건, 17조1천56억원으로 늘었다.
새만금 지역의 투자협약은 연간 1∼4개 업체에 그쳤으나 2018년 8곳으로 증가하며 탄력이 붙고 있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장기 임대용지를 조성하고 다양한 기반시설을 구축하며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