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총선 출마 후보자 공약에 현안 120건 반영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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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지정·서해선 서울 직결·소방헬기 추가도입 등
충남도가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과 후보자들에게 지역 현안을 공약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하기로 했다.
도는 27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총선 공약으로 요청할 현안 120건을 발굴했다.
발굴한 현안에는 내포신도시 혁신도지 지정, 서해선 복선전철 서울 직결, 축산자원개발부 이전부지 제조혁신파크 조성, 소방헬기 추가 도입, 국립국악원 충청분원 유치, 서산 공군비행장 민항 유치,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등이 포함됐다.
충남도는 다음 달까지 추가 사업을 발굴하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늦어도 내년 2월에는 각 정당과 후보자에게 관련 자료를 전달할 계획이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역 현안과 미래발전 과제를 정당과 후보자 공약에 반영해 충남도정이 도약하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실·국별 제안 과제들을 우선순위에 맞게 선별·보완하고 정리해 철저하게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도는 27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총선 공약으로 요청할 현안 120건을 발굴했다.
발굴한 현안에는 내포신도시 혁신도지 지정, 서해선 복선전철 서울 직결, 축산자원개발부 이전부지 제조혁신파크 조성, 소방헬기 추가 도입, 국립국악원 충청분원 유치, 서산 공군비행장 민항 유치,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등이 포함됐다.
충남도는 다음 달까지 추가 사업을 발굴하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늦어도 내년 2월에는 각 정당과 후보자에게 관련 자료를 전달할 계획이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역 현안과 미래발전 과제를 정당과 후보자 공약에 반영해 충남도정이 도약하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실·국별 제안 과제들을 우선순위에 맞게 선별·보완하고 정리해 철저하게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