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서울 설맞이 명절선물전서 '경남 우수쌀' 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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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0년 설맞이 명절선물전'에 참가해 올해 선정된 경남 우수 브랜드쌀과 쌀국수, 떡국 등 쌀가공식품 특판전을 연다.
도는 경남 쌀 품질 고급화와 이미지 향상을 위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총 161개의 쌀 브랜드 중 단일품종 브랜드 34개를 대상으로 시·군 추천, 전문기관과 소비자 평가를 거쳐 '2019년 경남 우수 브랜드 쌀'을 선정했다.
일반쌀 분야 대상 브랜드인 진주 '참햇쌀'과 우수 브랜드인 창녕 '억만금 영호진미', 소비자가 선정한 기능성 쌀 브랜드 고성 '갈색 가바쌀' 등이 선보인다.
또 고성 거류영농조합법인이 고성에서 재배한 가공전용 쌀인 '새고아미, 새미면', 쌀로 만든 즉석 쌀국수, 쌀 파스타를 선보이고 김해 초림단지묵의 국내산 도토리와 쌀을 혼합한 떡국떡, 국내산 도토리묵 시식 판매행사도 마련한다.
정연상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설맞이 명절선물전을 시작으로 경남 브랜드 쌀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해 도내 쌀의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는 경남 쌀 품질 고급화와 이미지 향상을 위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총 161개의 쌀 브랜드 중 단일품종 브랜드 34개를 대상으로 시·군 추천, 전문기관과 소비자 평가를 거쳐 '2019년 경남 우수 브랜드 쌀'을 선정했다.
일반쌀 분야 대상 브랜드인 진주 '참햇쌀'과 우수 브랜드인 창녕 '억만금 영호진미', 소비자가 선정한 기능성 쌀 브랜드 고성 '갈색 가바쌀' 등이 선보인다.
또 고성 거류영농조합법인이 고성에서 재배한 가공전용 쌀인 '새고아미, 새미면', 쌀로 만든 즉석 쌀국수, 쌀 파스타를 선보이고 김해 초림단지묵의 국내산 도토리와 쌀을 혼합한 떡국떡, 국내산 도토리묵 시식 판매행사도 마련한다.
정연상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설맞이 명절선물전을 시작으로 경남 브랜드 쌀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해 도내 쌀의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