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험담해"…직장동료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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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경찰서는 27일 자신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직장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A(3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0시 50분께 보령시 동대동 거리에서 직장동료인 B씨 허벅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서 "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 B씨가 나를 험담해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A씨는 이날 0시 50분께 보령시 동대동 거리에서 직장동료인 B씨 허벅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서 "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 B씨가 나를 험담해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