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난주 실업수당 22만2천건…1만3천건↓ 입력2019.12.26 23:21 수정2019.12.26 23: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2천건으로 전주보다 1만3천건 줄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 사정이 좋아졌다는 의미다. 2주 연속으로 감소한 것으로, 이달 초 큰 폭의 증가세에서 벗어나 2주 연속으로 감소하면서 다시 50년 만의 최저치 수준으로 되돌아왔다.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천250건이 증가한 22만8천건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브로드컴 "내년 AI칩 수요 급증"에 시총 1조 돌파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이 “대형 클라우드 기업 3곳과 인공지능(AI) 칩을 개발 중”이라며 내년도 AI 칩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같은 소식에 브로드컴 주가는 하루 만에 24%... 2 "셔츠 잘 골라 입었더니 대박"…20대女, Z세대 휩쓴 비결은? 베트남 20대 여성 크리에이터가 다양한 방법으로 셔츠를 바꿔 입는 콘텐츠로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15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크리에이터 쩐 칸 비(24)씨는 유튜브·인스타그램&middo... 3 고아 청년, 알고 보니 금수저?…'재벌 친부모' 찾았다 생후 3개월 때 납치된 이후 성인이 되고 나서야 친부모를 찾게 된 청년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이 청년의 부모는 건설회사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