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스마트 쉼 문화 운동, 과기부 장관상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2019 스마트 쉼 문화 운동 우수사례와 정책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 쉼 문화 운동은 스마트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을 예방하자는 문화 운동이다.

시는 스마트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을 막기 위해 대안 활동으로 추진한 '두드림(Do-Dream) 방문 교실'이 스마트 쉼 문화 운동 우수 사례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두드림 방문 교실은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이들 청소년의 창작 활동과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