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묵 원주시장 "시민 행복 위한 도전 계속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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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묵 원주시장은 26일 "지난해 부론산단의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과 유네스코 문학 창의 도시 가입 등 구체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2020년에도 시민 행복을 위한 도전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원 시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첨단의료기기와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관련 기업 유치, 인재양성, 창업지원 등을 활성화해 좋은 일자리가 넘치는 기회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을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하고 간현광광지 종합개발사업, 중앙선 폐선 활용한 관광개발 등 문화와 관광 활성화를 통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생활 SOC 기반시설 확충으로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장난감 도서관과 육아종합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를 개관하는 등 복지시설 확충 등을 통해 시민 건강권 보장과 정주 여건을 개선, 100만 광역시로의 기반을 충실히 다지겠다"고 약속했다.
/연합뉴스
원 시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첨단의료기기와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관련 기업 유치, 인재양성, 창업지원 등을 활성화해 좋은 일자리가 넘치는 기회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을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하고 간현광광지 종합개발사업, 중앙선 폐선 활용한 관광개발 등 문화와 관광 활성화를 통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생활 SOC 기반시설 확충으로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장난감 도서관과 육아종합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를 개관하는 등 복지시설 확충 등을 통해 시민 건강권 보장과 정주 여건을 개선, 100만 광역시로의 기반을 충실히 다지겠다"고 약속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