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부산시당 현정길 등 1차 4명 총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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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부산시당이 내년 21대 총선에 나설 예비후보 4명을 공개했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26일 오전 부산도시철도 시청역에서 총선 후보자 공동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현정길 시당위원장이 남구갑, 박재완 당대회 대의원이 동래, 신수영 동래금정연제지역위원장이 금정, 이의용 북강서지역위원장이 북·강서을 선거구에 각각 출사표를 던졌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이곳은 부산지하철 서비스 노동자들이 직접 고용을 주장하며 농성이 벌이는 곳"이라며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정의당 예비 후보자들은 가장 낮은 곳이며 정의당이 있어야 할 곳에서 출마 선언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현 위원장은 "자유한국당이 오랜 기간 석권한 부산은 점점 망해가고 민주당 의원이 6석이나 있었지만 지역 변화는 없다"며 "제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특권을 내려놓고 수도권 일극주의가 아닌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과감한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내년에 추가로 후보를 낼 계획이다.
/연합뉴스
정의당 부산시당은 26일 오전 부산도시철도 시청역에서 총선 후보자 공동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현정길 시당위원장이 남구갑, 박재완 당대회 대의원이 동래, 신수영 동래금정연제지역위원장이 금정, 이의용 북강서지역위원장이 북·강서을 선거구에 각각 출사표를 던졌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이곳은 부산지하철 서비스 노동자들이 직접 고용을 주장하며 농성이 벌이는 곳"이라며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정의당 예비 후보자들은 가장 낮은 곳이며 정의당이 있어야 할 곳에서 출마 선언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현 위원장은 "자유한국당이 오랜 기간 석권한 부산은 점점 망해가고 민주당 의원이 6석이나 있었지만 지역 변화는 없다"며 "제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특권을 내려놓고 수도권 일극주의가 아닌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과감한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내년에 추가로 후보를 낼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