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루탄·화염병…홍콩의 슬픈 크리스마스 입력2019.12.25 17:15 수정2020.03.24 00:00 지면A1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홍콩 대학생들과 시민들이 지난 24일 ‘홍콩 독립’ 등의 구호를 외치며 화염병을 던지는 등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홍콩 경찰은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발사해 해산을 시도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복장 등을 한 채 시위에 참여한 이들이 최루탄 연기에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유나이티드헬스그룹 회장, 계열사 대표 피살 소식에 "美 의료 개혁 필요" 2 벼랑끝 佛 마크롱, 새 총리에 '중도파' 3 잼버리의 '악몽' 또…필리핀서 스카우트 단원 15명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