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등 날리고 불꽃놀이 감상…인천서 해넘이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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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0년 경자년 쥐의 해를 맞이하는 다양한 행사가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이달 31일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 앞 열린광장 '인천애뜰'에서 송년제야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모집한 시민들이 타종식 등 무대를 꾸미는 시민참여형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당일 오후 11시 45분부터는 높이가 2m에 달하는 종을 치는 타종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타종이 이뤄질 때 시민이 각자 소원 등을 적어 매단 100개의 LED 풍등·풍선을 날려 보내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 오케스트라·국악·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인천시 서구 경인아라뱃길 정서진에서도 같은 날 해넘이 축제와 불꽃놀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서쪽 가장 끝 포구라는 의미의 정서진은 해가 뜨고 질 때 조약돌 형태의 조형물인 '노을종' 중앙에 해가 걸리는 신기한 광경을 볼 수 있어 해넘이 명소로 손꼽힌다.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해오름공원에서도 같은 날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행사가 열린다.
밴드·팝페라그룹의 공연과 새해 소망 타종행사 등이 준비됐다.
새해를 알리는 불꽃놀이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인천시 중구는 이달 31일까지 신포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2019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를 개최한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대형트리 등을 전시하고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25일에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열고, 이달 31일에는 '아듀 2019! 송년 버스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 옹암해변에서는 이달 31일과 새해인 1월 1일에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개최된다.
올해 해넘이 축제에서는 소원 빌기, 노래 경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함께 일출을 보며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을 나누는 해맞이 행사는 1월 1일 오전 7시 20분부터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인천시는 이달 31일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 앞 열린광장 '인천애뜰'에서 송년제야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모집한 시민들이 타종식 등 무대를 꾸미는 시민참여형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당일 오후 11시 45분부터는 높이가 2m에 달하는 종을 치는 타종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타종이 이뤄질 때 시민이 각자 소원 등을 적어 매단 100개의 LED 풍등·풍선을 날려 보내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 오케스트라·국악·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인천시 서구 경인아라뱃길 정서진에서도 같은 날 해넘이 축제와 불꽃놀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서쪽 가장 끝 포구라는 의미의 정서진은 해가 뜨고 질 때 조약돌 형태의 조형물인 '노을종' 중앙에 해가 걸리는 신기한 광경을 볼 수 있어 해넘이 명소로 손꼽힌다.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해오름공원에서도 같은 날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행사가 열린다.
밴드·팝페라그룹의 공연과 새해 소망 타종행사 등이 준비됐다.
새해를 알리는 불꽃놀이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인천시 중구는 이달 31일까지 신포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2019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를 개최한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대형트리 등을 전시하고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25일에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열고, 이달 31일에는 '아듀 2019! 송년 버스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 옹암해변에서는 이달 31일과 새해인 1월 1일에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개최된다.
올해 해넘이 축제에서는 소원 빌기, 노래 경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함께 일출을 보며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을 나누는 해맞이 행사는 1월 1일 오전 7시 20분부터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