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고로 여수에서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가 통제됐다.
광양제철소는 자체 소방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부상자는 5명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현장은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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