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연구원 원장 공모 지원자 1명뿐…재공모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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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연구원 제4대 원장 공모 지원자가 1명에 그쳐 재공모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4일 광주전남연구원에 따르면 23일 원장 공모 서류를 접수한 결과 전남도 공직자 출신 1명만 지원했다.
연구원은 관련 법률을 검토해 재공모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정관에는 단독 응모와 관련한 규정이 없지만,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재공모가 유력한 상황이다.
더욱이 원장 선임 규정에서는 후보자 추천위원회에서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상위 2명을 이사회에 추천하면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 1명을 선정하도록 했다.
이사장은 시·도의회 공동 인사청문회 후 이사회 의결을 거쳐 원장을 임명한다.
원장 보수는 최초 임용 시 고정급 연봉제 차관급으로 하고 이후에는 매년 성과 계약에 따라 결정된다.
임기는 3년이다.
/연합뉴스
24일 광주전남연구원에 따르면 23일 원장 공모 서류를 접수한 결과 전남도 공직자 출신 1명만 지원했다.
연구원은 관련 법률을 검토해 재공모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정관에는 단독 응모와 관련한 규정이 없지만,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재공모가 유력한 상황이다.
더욱이 원장 선임 규정에서는 후보자 추천위원회에서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상위 2명을 이사회에 추천하면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 1명을 선정하도록 했다.
이사장은 시·도의회 공동 인사청문회 후 이사회 의결을 거쳐 원장을 임명한다.
원장 보수는 최초 임용 시 고정급 연봉제 차관급으로 하고 이후에는 매년 성과 계약에 따라 결정된다.
임기는 3년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