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텔콘RF제약,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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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콘RF제약이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장 초반 하한가로 직행했다.
24일 오전 9시9분 현재 텔콘RF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330원(29.91%) 급락한 5,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텔콘RF제약은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기존 미국 기업인 엠마우스생명과학에서 한일진공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인 한일진공은 보유 중인 텔콘RF제약의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해 보유 주식 수가 516만9,382주(6.06%)에서 726만5,180주(8.52%)로 늘어났다. 반면 종전 최대주주였던 엠마우스생명과학은 664만3559주(7.79%)를 보유한 2대 주주로 바뀌었다.
한일진공은 전환 청구권을 행사한 것이 "경영 참여 목적"이라고 밝혔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4일 오전 9시9분 현재 텔콘RF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330원(29.91%) 급락한 5,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텔콘RF제약은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기존 미국 기업인 엠마우스생명과학에서 한일진공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인 한일진공은 보유 중인 텔콘RF제약의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해 보유 주식 수가 516만9,382주(6.06%)에서 726만5,180주(8.52%)로 늘어났다. 반면 종전 최대주주였던 엠마우스생명과학은 664만3559주(7.79%)를 보유한 2대 주주로 바뀌었다.
한일진공은 전환 청구권을 행사한 것이 "경영 참여 목적"이라고 밝혔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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