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교총, 교원 처우 개선안 등 올해 교섭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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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도 교육감과 김진균 교원단체총연합회장은 23일 오후 도 교육청 회의실에서 '2019년도 교섭·협의 합의서'에 서명했다.
양측은 올해 1월부터 협상을 벌여 50개조 6개항 66개호에 대해 합의했다.
교원 처우 및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교원능력개발평가 및 교원성과상여금 폐지에 노력, 비교과 교사의 인사관리 기준안 개선, 학교 폭력 관련 업무 개선을 통한 교권보호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권 신장 및 전문성 신장 분야는 민원 및 교권침해로부터 교원 보호 강화를 위한 지침 마련, 학교 규칙의 자율운영 적극 지원, 교원 해외연수 기회 확대, 교원 치유 힐링센터 운영을 위한 노력 등을 합의했다.
인사와 관련해서는 교장 공모제에 대한 온라인 검증시스템 도입 등 개선방안 마련, 교육 전문직 선발 개선, 교감 자격연수대상자 선정 및 승진 제도 개선, 인사이동 시 근무성적 평정점 변경 적용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양측은 올해 1월부터 협상을 벌여 50개조 6개항 66개호에 대해 합의했다.
교원 처우 및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교원능력개발평가 및 교원성과상여금 폐지에 노력, 비교과 교사의 인사관리 기준안 개선, 학교 폭력 관련 업무 개선을 통한 교권보호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권 신장 및 전문성 신장 분야는 민원 및 교권침해로부터 교원 보호 강화를 위한 지침 마련, 학교 규칙의 자율운영 적극 지원, 교원 해외연수 기회 확대, 교원 치유 힐링센터 운영을 위한 노력 등을 합의했다.
인사와 관련해서는 교장 공모제에 대한 온라인 검증시스템 도입 등 개선방안 마련, 교육 전문직 선발 개선, 교감 자격연수대상자 선정 및 승진 제도 개선, 인사이동 시 근무성적 평정점 변경 적용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