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 이대리] 단식하는 신한은행 직원들 "비워야 채운다" 입력2019.12.23 17:21 수정2019.12.24 02:28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요즘 직장인은… 신한은행은 지난달 임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소중한 나를 위한 비움, 단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단식과 명상을 통해 직장생활에서 쌓인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심신을 회복하자는 취지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이 눈을 감고 호흡과 명상에 집중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과장 & 이대리] 연말 연차 소진…직장인 '극과 극' 한 해를 정리하는 12월. 대부분의 업무가 마무리되는 시기다. 남은 연차는 어떻게 해야 할지 슬슬 신경이 쓰인다. 일부 직장인은 이번주부터 휴가를 몰아 써 긴 연휴를 보내기도 한다. 한편에선 연말연시 연휴가 &lsq... 2 [김과장 & 이대리] 오리온 본사 직원들이 추천하는 문배동 맛집 제과기업 오리온 본사 직원들은 원조 육칼(육개장 칼국수)을 어렵지 않게 맛볼 수 있다. 사옥에서 걸어서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문배동 육칼’이 있기 때문이다.오리온이 서울 삼각지·... 3 [김과장 & 이대리] "프랑스에선 드숑! 마숑!…건배사도 업무의 연장" “회식 자리 건배사는 원하는 사람만 하고 시키지는 말았으면.”지난 17일자 김과장 이대리 <부담스러운 송년회 술술 넘기는 법>에 달린 댓글이다. 이 기사는 송년회에서 빠지지 않는 건배사와 관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