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동 상가건물 내 식당서 불…19분 만에 진화
22일 오후 3시 42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8층짜리 상가건물 내 5층 식당에서 불이 나 19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상가 건물에 있던 상인과 손님 등 수십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식당 내 주방에서 처음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불은 껐으나 건물 안에 찬 연기를 빼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