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지아, 이탈리아 디자인 소파 `쿠보로쏘` 론칭
리클라이너 소파 전문 브랜드 노르웨지아는 전 세계 62개국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이탈리아 `쿠보로쏘` 소파를 올 2020년 2월부터 오리지널 이탈리아 소파의 디스플레이 및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쿠보로쏘`는 이탈리아 기준의 인력 및 품질기준을 바탕으로, 이탈리아 정부에서 인증하는 Certified made in Italy(이탈리아 제작 인증) 제품이다. 모든 제품의 디자인과 설계, 제품의 제작 및 출고까지 전 과정이 이탈리아 내 쿠보로쏘 직영 공장에서 이탈리아 소파 장인들의 손을 거쳐 이뤄진다. 특히 천연 소가죽 및 모든 소재의 조달까지 이탈리아산만을 사용한다.

쿠보로쏘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노르웨지아`는 노르웨이에서 온 리클라이너 소파 전문 브랜드다. 1941년부터 노르웨이에서 오랜 기간을 거쳐 개발하고 완성된 첨단기술을 적용해, 허리가 편하고 뛰어난 착석감이 돋보이는 리클라이너 소파를 국내 선보이고 있다.

현재 수입원 직영매장으로 분당가구거리 `판교본점`, `경기북부직영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시장은 전 세계 40여 개국 판매망 중에서 단연 가장 가성비가 뛰어나다. 이처럼 일반적인 가구 유통구조를 따르지 않고, 완제품을 직수입해 직영매장을 통한 도매가의 판매가 이뤄지기 때문에 소비자는 프리미엄 가죽의 고퀄리티 제품을 합리적으로 만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해외직구가 많이 활용되는 요즘에도 해외직구보다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르웨지아 리클라이너는 노르웨이에서 직접 디자인, 엔지니어링이 이뤄지며 전 세계 수직계열화된 직영공장들에서 제조하고 노르웨이 Norskmobelfakta, 독일 TUV, 미국 BIFMA 기준에 맞춰 만들어진다.

모든 제품은 스틸구조 스틸밴드와 몰드 성형한 콜드큐어폼을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리클라이너 소파에 사용되는 폼을 몰드에서 인체의 곡선에 맞게 하나하나 제작하기 때문에 허리가 정확하게 받쳐지는 편안함이 특징이다.

특히 폭스바겐 그룹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벤틀리,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 명차에 가죽을 공급하는 이태리 마스트로또 등 월드클래스 태너리에서 공수한 프리미엄급 천연 소가죽 면피를 사용해 고급가죽의 선명한 색감과 부드러운 촉감이 돋보인다.

노르웨지아 관계자는 "노르웨지아는 기존의 `노르웨지아 소파`가 직수입 도매가 판매를 통해 국내에서 확실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한 것처럼, 이탈리아 `쿠보로쏘(cuborosso) 소파` 또한 파격적인 직수입 도매가 판매를 계획하고 있어 확실한 가성비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를 통해 노르웨지아는 한 단계 발전한 소파 전문 브랜드로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르웨지아 리클라이너의 1인용 수동, 1인용 유압식, 1인용 전동, 다인용 홈시어터, 디자인소파, 오드크눗센 디자인 체어 등 다양한 제품은 노르웨지아 직영매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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