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입국에 관심 폭주…'1990년대 지드래곤' 31일 세종대서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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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 인천공항 입국, 31일 팬미팅 개최
'슈가맨' 출연 이후 핫해진 '탑골 GD'
'슈가맨' 출연 이후 핫해진 '탑골 GD'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가수 양준일이 데뷔 28년만에 팬미팅을 확정해 한국 땅을 밟았다.
20일 팬미팅 주관사인 위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양준일이 이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31일에 예정된 팬미팅을 위해서다.
양준일의 입국에 맞춰 양준일의 팬들은 '환영해요 양준일'이라는 단어를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리는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양준일은 JTBC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한 이후 더욱 주목받았다. 특히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세련된 보컬 실력과 안무로 '90년대 GD', '탑골 GD'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다.
한편, 양준일은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을 오는 31일 서울시 광진구 세종대에서 진행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0일 팬미팅 주관사인 위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양준일이 이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31일에 예정된 팬미팅을 위해서다.
양준일의 입국에 맞춰 양준일의 팬들은 '환영해요 양준일'이라는 단어를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리는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양준일은 JTBC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한 이후 더욱 주목받았다. 특히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세련된 보컬 실력과 안무로 '90년대 GD', '탑골 GD'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다.
한편, 양준일은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을 오는 31일 서울시 광진구 세종대에서 진행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