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전기장판 과열 추정 주택 화재…1명 연기 마셔
19일 오후 1시 34분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한 3층 건물 1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방과 거실 등을 태우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를 신고한 주민 1명이 대피하던 중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