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트라이애슬론·이순신장군배 요트대회, 국비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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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올해보다 8천만원 늘어난 4억3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대회 모두 통영시에서 열린다.
통영시와 대한철인3종협회가 주최하는 '통영ITU트라이애슬론 월드컵 대회'에는 내년 10월께 35개국 2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아시아 3대 요트대회 중 하나인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내년 11월 4일부터 8일까지 10개국 42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남경희 체육지원과장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경기대회를 경남을 홍보하고 스포츠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