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용 LED 투명우산 2500개 기부 박상용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12.19 14:32 수정2019.12.19 14: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18일 경기 화성 한울초 학생들에게 발광다이오드(LED)가 부착된 투명우산을 지급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12개 초등학교에 발광다이오드(LED)가 부착된 투명우산 2500여개를 제공한다. 우산에서 LED 불빛이 발산하기 때문에 비오는 날 교통 사고 확률을 줄일 수 있다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설명했다. LED 투명우산은 이달 말까지 경기 화성 한울초, 서울 강남초, 경기 본오초 등에 지급할 예정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타이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한 ‘2019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난 13일 마무리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6월부터 서울 송파초등학교를 시... 2 LG전자가 '집'도 만든다고? 누가 사나 했더니…SM엔터가 첫 고객 LG전자가 가전을 넘어 ‘집’까지 만들어 관심을 받은 소형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의 첫 고객은 SM엔터테인먼트가 됐다.15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 측은 지난 1... 3 탄핵 후폭풍 가능성에…진옥동·함영주 회장 '긴급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원·달러 환율 급등 등 외환시장 변동성 우려가 커진 가운데 주요 금융지주들이 긴급 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