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썸남` 이준혁 공개…"애칭은 `샤론`" 그는 어떤 사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1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서는 호란의 `썸남`인 기타리스트 이준혁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혁은 "메탈 음악을 한 20년 정도 했다. 어쿠스틱, 클래식 다 조금씩 연주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호란은 이준혁에 대해 "저보다 한 살 오빠다"고 말하며 "애칭은 샤론이라고 부른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오빠 취향이 공주님 같더라. 살림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준혁은 "저는 애칭을 따로 부르지 않고, 본명(수진)을 부른다. 어렸을 때부터 봐서 그게 익숙하다"고 말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