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K 사업단 미세먼지 심포지엄·국립고궁박물관 문화행사
[문화소식] 세종 한글고전 데이터베이스 구축 학술발표회
▲ 세종대왕기념사업회는 훈민정음 반포 573돌을 맞아 오는 23일 동대문구 세종대왕기념관에서 '세종 한글고전 데이터베이스 구축의 가치와 의미' 학술발표회를 연다.

홍현보 세종대왕기념사업회 교육부장은 한글 문헌 역주 사업과 데이터베이스 구축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고윤희 윤즈정보개발 대표는 한글 역주 데이터베이스 구축 과정을 설명한다.

이어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과 김성주 동국대 교수는 각각 한글 역주 데이터베이스의 의미를 분석한다.

사업회는 1990년부터 한글고전 역주 사업을 추진했고, 2017년 이후 세종 한글고전 누리집(db.sejongkorea.org)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왔다.

[문화소식] 세종 한글고전 데이터베이스 구축 학술발표회
▲ 한국사회과학연구(SSK) 네트워킹 지원사업단은 20일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미세먼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공유자전거 이용에 미치는 영향, 동북아시아 미세먼지 농도 시·공간적 분석 등에 관한 발표가 이어진다.

사업단은 이날 같은 장소에서 차세대 사회과학자 학술경진대회도 연다.

연구 논문 53건 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문화소식] 세종 한글고전 데이터베이스 구축 학술발표회
▲ 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는 21일 정오에 '여섯 임금, 열다섯 개의 어필각석을 찾아라' 행사를 한다.

조선시대 임금 6명이 쓴 글씨인 어필(御筆)과 글씨를 돌에 새긴 각석을 찾은 관람객에게 장갑을 선물로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고궁박물관 누리집(gogung.go.kr) 참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