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는 '서대문구 어린이축구단' 출신 프로축구 선수들이 이달 23일 서대문구립인조잔디구장에서 후배 어린이 선수들을 위해 일일 레슨 강사로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FC서울 조영욱, 수원FC 장준영, 울산현대 박재민, 서울이랜드FC 강정묵 등 6명이 행사에 참여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선배들과의 이번 만남이 서대문구 어린이축구단 꿈나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