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충북 최초로 경로당 지원사업 관리시스템 구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북 충주시는 경로당 지원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도내 지자체 최초로 '경로당 지원사업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로당(544개소 1만9천174명)은 노인복지의 큰 축을 담당하는 데 시는 인원 부족, 수기 서류 작성 등 문제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시는 이에 따라 2천여만원을 들여 경로당 위치(지도) 제공, 경로당 등록, 시설 환경, 보조금, 양곡, 모범경로당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행정 포털 인프라를 활용한 보조금 신청·정산, 경로당 관리 등이 가능해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용자 교육을 하는 등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이 시스템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경로당(544개소 1만9천174명)은 노인복지의 큰 축을 담당하는 데 시는 인원 부족, 수기 서류 작성 등 문제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시는 이에 따라 2천여만원을 들여 경로당 위치(지도) 제공, 경로당 등록, 시설 환경, 보조금, 양곡, 모범경로당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행정 포털 인프라를 활용한 보조금 신청·정산, 경로당 관리 등이 가능해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용자 교육을 하는 등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이 시스템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