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남북교류협력시스템 홈페이지 개편…각종 신청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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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비자 신청 시 활용' 공무원 방북확인서 온라인 발급도 개시
통일부는 '남북교류협력시스템'(일명 '통통시스템')을 5년 만에 전면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남북교류협력시스템은 북한 주민 접촉, 북한 방문, 물품 반·출입, 협력사업 등의 각종 민원 신청이 가능한 홈페이지다.
이번 개편으로 앞으로는 남북교류협력시스템에서 한 번의 입력으로 이른바 3종(북한방문, 수송장비, 출입통행계획)의 민원신청을 동시에 할 수 있게 됐다.
일반 국민에 이어 과거 방북한 이력이 있는 공무원들이 미국 비자 신청 시 활용할 수 있도록 남북교류협력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한 '공무수행 목적'의 방북승인확인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도 추가로 개시된다.
/연합뉴스
통일부는 '남북교류협력시스템'(일명 '통통시스템')을 5년 만에 전면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남북교류협력시스템은 북한 주민 접촉, 북한 방문, 물품 반·출입, 협력사업 등의 각종 민원 신청이 가능한 홈페이지다.
이번 개편으로 앞으로는 남북교류협력시스템에서 한 번의 입력으로 이른바 3종(북한방문, 수송장비, 출입통행계획)의 민원신청을 동시에 할 수 있게 됐다.
일반 국민에 이어 과거 방북한 이력이 있는 공무원들이 미국 비자 신청 시 활용할 수 있도록 남북교류협력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한 '공무수행 목적'의 방북승인확인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도 추가로 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