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신규 사회적 농장·권역별 거점 농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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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도 신규 사회적 농장 12곳과 권역별 거점농장 4곳을 선정하고 각 시·도에 통보했다고 1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업 활동을 통해 장애인·고령자 등 취약계층에 교육과 고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농촌 지역의 사회적 농업 조직을 지원하는 사회적 농업 활성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사회적 농장을 살펴보면 발달장애인과 함께 활동하는 곳이 6곳으로 가장 많았다.
그 외에도 고령자,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 가정, 귀농 희망자 등이 참여한다.
선정된 농장은 사회적 농업 활동 운영비, 네트워크 구축비, 시설 개선비를 한 곳당 연 6천만원씩 최대 5년간 지원받는다.
/연합뉴스
농식품부는 농업 활동을 통해 장애인·고령자 등 취약계층에 교육과 고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농촌 지역의 사회적 농업 조직을 지원하는 사회적 농업 활성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사회적 농장을 살펴보면 발달장애인과 함께 활동하는 곳이 6곳으로 가장 많았다.
그 외에도 고령자,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 가정, 귀농 희망자 등이 참여한다.
선정된 농장은 사회적 농업 활동 운영비, 네트워크 구축비, 시설 개선비를 한 곳당 연 6천만원씩 최대 5년간 지원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