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윤소이·서지혜, 21일 강남역서 거리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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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사 쉘위토크는 노희경 작가와 배우 배종옥, 윤소이, 서지혜, 임세미, 박환희, 모델 한현민, 백은경, 차종호, 이재우, 한정현 등이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강남역 '서초 바람의 언덕' 특설무대(강남역 9번 출구와 10번 출구 사이)에서 거리 모금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1년에 두 차례 거리 모금에 지속해서 참여해왔다.
이날 모금 행사 MC는 개그맨 김병조와 아들 형주 씨가 맡으며 싱어송라이터 임현정, 4인조 남성 팝페라 그룹 아인스(테너 주민환 김현우, 바리톤 김규태, 경지현), 2인조 어쿠스틱 듀오 쁨, 브릴란테 어린이 합창단의 무대도 만날 수 있다.
2004년부터 이 행사를 이끌어온 노희경 작가는 "우리의 작은 수고로 누군가는 학교에 가고, 누군가는 병이 낫고, 누군가는 생명을 얻습니다.
절대 이 작은 수고를 멈추어선 안 될 이유"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