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마이샵·신한PayFAN으로 맞춤형 서비스
신한카드(대표 임영진·사진)가 ‘2019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에서 신용카드 부문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의미있는 성과를 이뤘다.

대표 임영진
대표 임영진
신한카드는 2330만 명에 달하는 카드업계 최대 고객과 시장 점유율 1위라는 압도적인 실적을 거두고 있는 국내 대표 신용카드사다. 규모의 1등을 넘어 ‘차별화된 Only 1’ 도약을 위해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화·차별화된 서비스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고객과 가맹점을 이어주는 마케팅 플랫폼 ‘마이샵(My SHOP)’과 빅데이터,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2330만 회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맹점을 지원해 고객이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모바일 플랫폼을 고객 관점으로 새롭게 진화시킨 ‘신한PayFAN’은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결제·금융 앱으로 자리를 잡았다. 다수의 고객과 기업을 서로 연결해 가치있는 정보 공유와 스마트한 모바일 경제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일념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령층, 청소년, 장애인, 소상공인 등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하고,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별도의 책자를 제작, 배포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금융사고 피해를 줄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신한카드는 지역상생을 위해 서울시와 MOU를 맺고 ‘을지로3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을지로에 지역랜드마크를 조성하고 문화예술 축제 등을 지속적으로 열고 있다. ‘을지로 컬처맵’ 전용 홈페이지를 만들어 테마별 추천 가맹점도 안내하고 있다. 컬처 맵 가맹점 이용고객과 SNS 언급량이 증가해 시민들의 생활편익과 품격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한카드는 이런 다양한 고객가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온 결과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10년 연속 1위에 올라 신한카드의 위상과 가치를 고객과 사회로부터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신한카드는 시대가 요구하는 금융의 역할을 먼저 고민하고 한발 앞서 실천해 나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 업계 1등 카드사의 위상에 맞게 고객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초(超)연결 시대에 ‘연결’과 ‘확장’ 그리고 ‘협력’을 통해 고객 중심에서 ‘더 많은 가치’, ‘더 좋은 상품’,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데 더욱 매진해 나간다는 목표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