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방송, 의정종합뉴스 '뉴스N' 내달 첫 방송
의정 전문 채널 국회방송이 새해 의정 종합뉴스 '뉴스N'을 신설한다고 16일 예고했다.

다음 달 2일 오후 6시 처음 선보일 '뉴스N'은 평일 1시간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의정 현장 리포트와 이슈 분석, 기획취재 코너를 통한 기자들의 출연 대담, 국회의원 인터뷰, 원로 정치인과의 대담, 전직 의원들의 찬반 토론 등으로 구성된다.

진행은 김만흠 시사평론가와 방송인 강아랑이 맡는다.

임광기 국회방송 방송국장은 "의정 소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고 균형감 있게 전달하겠다"며 "국내 유일 의정 공공채널로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